인도산 카레원료서 농약 검출돼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카레에서 기준치의 수십배가 넘는 농약이 나왔다.

대표적인 카레식품 생산업체인 오뚜기를 비롯한 국내 식품 업체들이 인도에서 수입한 카레원료에서 살충제가 검출돼 해당 제품의 유통ㆍ판매가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카레원료로 사용되는 인도산 쿠민씨앗에서 진딧물 살충제인 프로페노포스 성분이 최고 20배 이상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쿠민씨앗은 카레 등에 소량으로 첨가되는 재료로 카레 특유의 향을 내는 데 사용된다.

문제가 된 프로페노퍼스 성분은 저독성의 진딧물 살충용 농약으로 국내서도 참깨, 토마토 등에 사용되기도 한다. 오뚜기, 향원스파이스 등 국내 4개 업체들은 카레제조나 판매를 목적으로 총 1만5822㎏을 수입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이번에 검출이 확인된 제품은 모두 원료로 사용되거나 일부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시중에 유통중인 카레 완제품에서는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이번에 농약성분이 검출된 인도산 쿠민씨앗.


이에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압류하거나 회수ㆍ폐기 조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쿠민씨앗과 이를 함유한 천연향신료 제품에 대해 수입단계에서부터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청은 카레원료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다는 해외 정보를 입수, 국내로 커민씨앗을 수입하는 업체를 조사한것으로 전해졌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http://blog.daum.net/min0691/10629822


이 기사를 인용해서
카레와 함께 조리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녹황색 채소들을 알려주고

카레와 함꼐 조리될 수 있도록하는
홍보활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69470


여러 식품 회사들이 위생상 관리와 적절치 못한 대응으로
소비자들의 원망을 사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엄지손가락 만한 뼈조각이 H푸드의  돼지등심카레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보상을 해준다고 일을 잠시 덮어놓았다가
보상비를 달라고 다시 요청하니 진단서가 없어서 보상이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이슈이기 때문에
기업 차원에서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http://blog.naver.com/joiosd?Redirect=Log&logNo=50077005820

카레에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카레에는 항암물질과 칼슘 등 여러 영양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러한 카레에 신선한 야채들과 과일을 넣어서
조리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더욱 건강한 카레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서
기업에서 카레의 이점에 대해 많은 홍보를 하고
영양분이 더욱 보강된 카레 조리법을 홍보하는 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http://blog.naver.com/etonpaste?Redirect=Log&logNo=50070990180

카레를 먹고 나면 치아가 노래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카레 뒤의 포장지나 앞면에
카레를 먹고 바로 양치를 하도록 유도하는 글귀를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객들의 내적 외적 건강을 더욱 생각하고 챙기겠다는
생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http://blog.naver.com/lovetree81?Redirect=Log&logNo=60060678991

이 블로그를 살펴보면
과도한 향신료를 사용한 카레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노약자들이나 어린아이들을 위해
향신료를 최소화한 카레가 나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뚜기는 순한맛 카레를 내놓아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다른 기업들도 참고하면 좋을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8&docId=26620953&qb=7J24642466asIOy5tOugiA==&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0&pid=fyvhqv331ylssu74EN0ssv--277140&sid=SyDOO9@4IEsAAFpLPls

즉석요리이다 보니 조리 방법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꼭 인지시켜야할 것 같습니다.



==============================================================================

"제조업체의 품질관리측면에서 적절히 관리되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되며, 해당업체에서는 동 건 관련하여 전자렌지 조리 설명 포장재는 생산을 중단하고, 이 후 생산되는 제품에 대하여는 열탕조리(끓는물 조리) 설명 포장재로 변경하여 끓는물을 사용하여 조리하거나 전자렌지에서 조리시 별도의 용기에 옮겨 조리하도록 표시키로 통보하여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 CJ의 대응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1092045463&sec_id=561901&pt=nv



기사를 보고 알게 됐는데 원래 대상이 카레시장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카레시장에 뛰어들었더군요.
레또르뜨로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이번에 다시 분말로 카레여왕은 내 놓았네요.
cj 인델리 카레도 레또르뜨 제품이 있는데 대상 처럼 실패하지 않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전문: http://www.edaily.co.kr/News/Enterprise/NewsRead.asp?sub_cd=IE31&newsid=02584646589916880&clkcode=00203&DirCode=00604&OutLnkChk=Y

새 제품은 난믹스와 인도식 커리, 갈릭파우더로 구성됐다. 난(Naan)은 인도 북부지방에서 화덕에 얇게 구워 먹는 인도식 전통빵이다. 프라이팬을 이용해 기름 없이 구울 수 있다. 인도 정통 커리인 마크니커리에 갈릭난을 찍어 먹으면 인도식 카레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950원(235g).



삼양사에서도 새로운 카레가 나왔네요. 여기는 특이하게 난이란 빵과 함께 들어있어서
더욱 먹기에 좋을 거 같고 카레 시장에 독특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을 듯,^^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전문: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1748_2892.html





카레가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 뇌종양 예방, 다이어트 효과와 치매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여
미국에서도 카레붐이 일고 있네요.
카레는 식욕을 촉진시키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카레가 이런 기사들을 통해 시장이 더 커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