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평가

CJ "인델리 카레" 2009. 12. 10. 19:44
 




다른 블로그를 다녀 보니까 인델리 카레를 먹어 본 사람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편인 것 같네요.
우선 색에서 입맛을 자극하고 색다른 색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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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6&docId=29879603&qb=7Jik65qc6riwIDPrtoQg7Lm066CI&enc=utf8&section=kin&rank=3&sort=0&spq=0&pid=fyvMMz331zsssuO%2BfLhssv--131546&sid=SyDOO9@4IEsAAFpLPls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1&docId=30691207&qb=7Jik65qc6riwIDPrtoQg7Lm066CI&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0&pid=fyvnEdoi5URssZpvDIRsss--269291&sid=SyDOO9@4IEsAAFpLPls


제일 위에 이러한 질문들이 올라왔네요.
이 글의 조회수들이 지금 2000이 넘고
올라온지 꽤 된 글인데
오뚜기 측에서 전혀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네요.

오뚜기가 카레 시장 점유율을 90프로 가량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위기가 될 수 있는 사건 관리에 소홀한 모습이 보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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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장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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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

카테고리 없음 2009. 12. 10. 15:32
ssssssss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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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카테고리 없음 2009. 12. 10. 15: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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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문화센터 마케팅' 시동

'황금만찬 오뚜기 요리',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OWNER(오너) 정비 교실', 엔젤리너스 커피와 함께 하는 '커피 한잔의 여유', ㈜롯데햄 '에센뽀득 요리교실', 일동후디스 마이 베이비 '맘스 카페', 한국낙농육우협회 요리교실….

먼저 오뚜기 식품은 회사 특성을 살려 다양한 요리강좌를 마련했다.

오뚜기 식품은 '황금만찬 오뚜기 요리'를 주제로 내걸고 20일 카레 오징어 순대전, 12월10일에는 카레 우동 강좌를 잇따라 연다. 보호자 동반 7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00원, 재료비는 무료다.

오뚜기 식품은 또 광주신세계에서도 30일 카레오징어 순대튀김, 카레밥전, 12월21일 카레 닭꼬치 구이, 내년 1월25일 카레우동 등 4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다. 특강 참여자에게 카레 선물세트, 3분짜장, 앞치마, 뿌셔뿌셔 등을 선물로 준다.



인델리 카레도 이런 문화 마케팅도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고객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도 있고
더욱더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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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경 베스트 히트 상품]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퐁드보육수·우리쌀 사용 고급카레

김태성기자 kojjang@sed.co.kr
대상의 '청정원 카레여왕'은 퐁드보 육수와 우리쌀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카레로 선보인 지 얼마 안 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븐에 구운 쇠고기 뼈에 볶은 야채와 마늘, 양파, 허브 등을 넣고 우려낸 정통 프랑스식 육수로 만든 퐁드보 육수는 카레의 맛을 깊고 풍부하게 살려준다.

특히 카레여왕은 업계 최초로 수입밀 밀가루 대신 국산쌀을 원료로 이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이 제품에 이용되는 우리쌀 소비량은 연간 6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 앞으로 카레여왕 수익금 일부를 농가지원 사업과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특허를 출원한 신기술 공법으로 만든 '스노우 과립' 타입으로, 끓는 물에 넣으면 바로 녹아 조리할 때 잘 풀어지지 않는 기존 분말카레의 단점을 해소했다. 또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별첨 스파이스'를 넣어 온 가족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제품 홍보를 위해 고객체험 마케팅 전략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형마트 앞에서 제품 시식용 차량인 '카레여왕카'를 운영하며 주부들을 상대로 직접 제품 조리과정을 보여주며 제품의 장점을 알리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브랜드 홈페이지를 열고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하며 '100만명 샘플링' 행사도 열 계획이다. 카레여왕을 통해 대상은 국내 카레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분말 카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발매 일주일 만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점포의 전체 식품 코너 매출에서 9.3%의 점유율을 달성했고 같은 기간 단일브랜드 제품군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만큼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오뚜기 카레의 점유율을 잡는 것도 cj측에선 힘들것 같은데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네요,
새로운 경쟁자와 기존의 독점기업을 이기기 위해선 색깔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마케팅 방법과
조립법 개발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대상 "카레여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상, 카레시장 재출사표 던졌다  (1) 2009.12.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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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민광고대상-금상] CJ ‘인델리 커리’

[2009.11.16 17:44]   모바일로 기사 보내기


빨강 이미지 활용 색다른 카레 맛 강조

CJ제일제당 ‘인델리 커리’ 광고는 CJ제일제당이 추구하는 ‘품질과 마케팅의 차별화’를 강조한 대표적 광고입니다. 이에 관심을 갖고 수상의 영광까지 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델리 커리 광고는 ‘파니르’(고소한 맛), ‘알루고비’(깔끔한 맛), ‘마크니’(달콤한 맛), ‘데미’(진하한 맛), ‘빈달루’(매콤한맛) 등 주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맛의 카레를 원했던 소비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기존 노란 카레와 차별화되는 빨강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최근 마케팅·광고 분야 이슈인 컬러 마케팅을 활용한 것입니다. 20∼30대 고객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배우 최강희씨를 전면에 내세운 점도 독자들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경쟁사 독무대였던 카레 시장에 도전장을 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인도 정통 커리 ‘인델리 커리’ 액상형 레토르트 4종을 출시했고 올해 분말형 5종과 신규 액상형 2종을 추가로 출시, 라인업을 11종으로 늘렸습니다.

올해 매출액 300억원, 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인델리 커리 광고로 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였을 뿐만아니라 다양한 선택권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합니다.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최강희를 모델로 발탁한 것도 그렇고
인델리 카레의 차별화된 특징인 색깔을 잘 표현해서 만든 인델리 카레 광고가 광고대상에서 금상을 받았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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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커리 … 헛개나무 … 소비자와 대화했더니 나오더라 [중앙일보]

2009.11.25 17:27 입력

CJ제일제당의 서울 영등포 식품연구소 연구원이 고추장과 된장의 샘플 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관련핫이슈

CJ제일제당 국내 최대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은 가장 많은 1위 제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품질, 제품력으로 품질경쟁을 선도해온 결과다. 연간 3000억 원대에 이르는 포장두부시장에서 ‘소포제·유화제 무첨가’라는 이슈를 가장 먼저 제기해 소포제와 유화제를 업계 최초로 생산과정에서 퇴출시켰다.

CJ제일제당이 ‘CJ행복한 콩’ 브랜드로 포장두부시장에 진출한 2005년 이후 경쟁 업체가 소포제·유화제를 없애는 생산과정으로 바꾸려 했지만 아직까지 완전 무첨가 방식 두부는 ‘CJ행복한 콩’이 유일하다. 특히 최근에는 두부를 굳히는 응고제까지 국내산 천일염으로 대체한 ‘100% 국내산 천연원료 두부’를 개발했다. 건강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흐름의 확대에 따라 ‘CJ행복한 콩’두부의 ‘100% 국내산 천연원료’ 사용은 중요한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고추장 1위 브랜드인 CJ해찬들은 올해 6월 업계 최초로 모든 원재료를 국산만 사용한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을 출시했다. 핵심 원료인 고춧가루·청양초뿐 아니라 조청·밀가루·찹쌀·간장 등 모든 원재료를 국산 원료로만 만든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지난달에는 된장에도 100% 국산 원료 제품을 출시했다. 이런 성과 밑바탕은 연구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소비자와 열린 대화다.

불과 1년 만에 철옹성 같던 레토르트 카레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델리 커리’는 R&D과정에서 고객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 개발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 기존의 ‘카레’와 차별화된 요소로 개발하기 위해 주부의 의견을 반영했다.

김태진 기자




cj가 인델리 카레를 비롯해서 타 기업과의 차별화를 확실하게 두기 위해서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등을 반영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엿보이는 기사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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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61%를-점유한-국수-사업도-... 콩기름 오뚜기가 급성장하면서 식품업계의 스파링 파트너가 ‘CJ제일제당-대상’에서 ‘CJ제일제당-오뚜기’로 것이다. 실제 오뚜기는 지난 2004년 식품업계 순위 8위에서 2008년엔 4위로
라면이 주전공인 농심과 식재료 전문기업인 삼양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오뚜기가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식품업계 맏형격인 CJ제일제당과 파죽지세인 오뚜기 간 승부에 안테나를 바짝 세우고 있다.

▶제일제당-오뚜기, ‘카레’전쟁 CJ ‘콩기름’과 ‘국수’가 있었다=CJ제일제당은 최근 인델리 커리를 출시하고 카레시장에 출사표를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레또르트 카레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 분말 카레까지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이 도전장을 내민 카레시장은 오뚜기가 주도해온 텃밭이다.

CJ제일제당의 화살끝이 사실상 오뚜기를 정조준하고 있는 셈이다. CJ제일제당이 인델리 출시하면서 ‘노란색 카레는 지겹다’로 TV광고를 연일 쏟아내고 있는 것도 이 이유에서다.
CJ제일제당이 오뚜기를 공격하는 이유는 이렇다. 최근 오뚜기의 영업력이 위협할 만큼 공격적이기 때문이다. 오뚜기는 즉석밥을 비롯, CJ제일제당이 주도하는 부문에 진출, 무차별적인 저가 공세로 CJ제일제당 입지를 압박하고 있다.


실제 CJ제일제당의 대두유시장 점유율은 1월 42%에서 6월 35%로 10% 가까이 떨어졌다. 반면 오뚜기는 공격경영을 전개하면서 10%이던 점유율이 21%로 두 배 이상 껑충 뛰었다. 오뚜기가 61%를 점유한 국수 사업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즉석밥, 레토르트 식품 등도 오뚜기의 도전이 거센 것으로 알려졌다.

▶두 공룡, 상반된 영업전략 오뚜기 간 경쟁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마케팅 전략이 정반대라는 점이다. C ‘많이 파는 것보단 좋은 제품을 팔겠다’는 품질제일주의’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 융단포격식 박리다매 전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품질제일주의를 위해 제품 연구개발은 물론 마케팅 활동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반면 ‘진열이 곧 판매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사제품을 매대 좋은 자리에 집중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1등 상품이 30개를 웃돌아도 매장 진열이 좋지 않으면 판매부진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게 오뚜기측 판단이다. 하지만 마케팅 기획이나 광고 판촉 등 대외적인 홍보활동에 큰 관심을 두지 것으로 파악됐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유통 현장에서 느끼는 힘은 대단하다”면서 “첩첩산중의 구멍가게까지 제품을 넣는 영업력은 물론 저가 물량공세까지 경우엔 식품 대기업도 두 손을 들고 나갈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만난 CJ제일제당과 오뚜기 양사 간 신라이벌 대결이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 주목된다.

출처: http://xylitol7.textcube.com/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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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와 CJ제일제당의 홍보/마케팅 전략을 잘 살펴볼 수 있는 기사다.

정리해서 살펴보면

CJ제일제당: "품질 제일주의" "제품 연구 개발" "마케팅 강화" "대외적인 홍보활동 강화"
오뚜기: "융단 폭격시 박리다매 전술" "매장진열" "유통력"

Posted by 얼장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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