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마케팅 / PR 전략
오뚜기 카레 문화 마케팅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10. 14:56
기업들, '문화센터 마케팅' 시동
'황금만찬 오뚜기 요리',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OWNER(오너) 정비 교실', 엔젤리너스 커피와 함께 하는 '커피 한잔의 여유', ㈜롯데햄 '에센뽀득 요리교실', 일동후디스 마이 베이비 '맘스 카페', 한국낙농육우협회 요리교실….먼저 오뚜기 식품은 회사 특성을 살려 다양한 요리강좌를 마련했다.
오뚜기 식품은 '황금만찬 오뚜기 요리'를 주제로 내걸고 20일 카레 오징어 순대전, 12월10일에는 카레 우동 강좌를 잇따라 연다. 보호자 동반 7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00원, 재료비는 무료다.
오뚜기 식품은 또 광주신세계에서도 30일 카레오징어 순대튀김, 카레밥전, 12월21일 카레 닭꼬치 구이, 내년 1월25일 카레우동 등 4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다. 특강 참여자에게 카레 선물세트, 3분짜장, 앞치마, 뿌셔뿌셔 등을 선물로 준다.
인델리 카레도 이런 문화 마케팅도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고객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도 있고
더욱더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