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델리 카레"

[2009 국민광고대상-금상] CJ ‘인델리 커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11. 13:20

빨강 이미지 활용 색다른 카레 맛 강조

CJ제일제당 ‘인델리 커리’ 광고는 CJ제일제당이 추구하는 ‘품질과 마케팅의 차별화’를 강조한 대표적 광고입니다. 이에 관심을 갖고 수상의 영광까지 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델리 커리 광고는 ‘파니르’(고소한 맛), ‘알루고비’(깔끔한 맛), ‘마크니’(달콤한 맛), ‘데미’(진하한 맛), ‘빈달루’(매콤한맛) 등 주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맛의 카레를 원했던 소비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기존 노란 카레와 차별화되는 빨강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최근 마케팅·광고 분야 이슈인 컬러 마케팅을 활용한 것입니다. 20∼3 0대 고객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배우 최강희씨를 전면에 내세운 점도 독자들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경쟁사 독무대였던 카레 시장에 도전장을 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인도 정통 커리 ‘인델리 커리’ 액상형 레토르트 4종을 출시했고 올해 분말형 5종과 신규 액상형 2종을 추가로 출시, 라인업을 11종으로 늘렸습니다.

올해 매출액 300억원, 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인델리 커리 광고로 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였을 뿐만아니라 다양한 선택권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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